외부에서 먹는 밥이라서 그런지 더욱 맛있는거 같아요. ^^
물놀이를 하기전에 감자캐기를 하였습니다. 감자밭에서 우리 친구들이 호미를 들고 열심히 땅을 파네요.
8월 3일 만해마을에서의 첫날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두짱(일반인고등학생 / 진선고등학교 / 영동고등학교)과의 만남을 우리 친구들과 갔고, 일대일로 짝을 맺어주웠습니다. 조별로 함께 조이름과 조구호, 조원등을 정하고, 만해광장에서 멋진 군악대의 연주와 함께 개영식시 시작되었습니다. 저녁식사 이후의 축하공연은 화려한 조명과 함께 우리 친구들을 들뜨게…
한여름의 더위를 식힐수 있도록 우리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비근린공원에서 물총놀이를 하였답니다.
샌드위치 만들기를 오후시간을 이용하여 반별로 진행하였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각자가 만든 샌드위치를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7월 5일 지적장애인의날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행사시 저의 센터의 대표로 정주연선생님께서 우수사회복지사 표창장을 수여하였어요. 모든 친구들과 부모님들도 축하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번달 미술시간은 우드락 판화작업을 하였습니다. 진진하게 수업에 임하는 우리 친구들의 모습이 인상깊네요.
성인이 어머니께서 수박을 후원해주셨답니다. 프로그램 후 센터에 복귀.... 맛난 수박을 먹으며 어머니께 감사의 마음을 우리 친구들이 전합니다.
으쌰...으쌰...신나는 음악에 맞춰... ... 우리 친구들이 에어로빅을 하고있어요.
여름이라는 주제로 친구들의 생각의 폭을 넓혀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