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주간활동센터/동천휴 강릉, 평창 다녀 왔어요!!!
싱그러운 봄날,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남양주에 위치한 온누리 오리장작구이집을 다녀왔습니다. 교외에 나오자 이용자분들도 너무 즐거워 하였는데요. 좋은 경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인만큼! 맛있는 오리구이도 양껏 먹고 왔답니다.
취업의 문제를 풀기 위해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분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바로 4월 18일 열린 ‘서울시장애인 취업박람회’인데요. 1:1 현장 면접을 실시하고, 이에 따른 취업기회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이벤트관’에서는 취업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등 구직에 꼭 필요한 서비스들을 제공하여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달 요리 실습은 다진 오이피클과 야채를 밥과 골고루 섞은 후 김에 말아 만드는 김초밥입니다. 간편하게 만들었지만 재료도 이것저것 많이 들어 가고 공도 많이 들어가 맛도 일품이었습니다. 집에 있는 재료로도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고, 맛도 좋은 김초밥 어떠신가요?
4월 생일 주인공은 송0운씨, 황0이씨입니다. 기억에 남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생일자분들이 평소 보고 싶었던 프로야구경기 관람을 하였습니다. 다들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야구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했는데요. 이날의 기억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고 다시 한 번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2018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평창 동계 패럴림픽 개막식을 다녀왔습니다. 개막식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느끼고 있다는 사실이 뿌듯함과 많은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올림픽 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관중들의 환호 속에 저희도 열띤 박수와 뜨거운 함성을 지르며 페럴림픽의 분위기를 맘껏 즐겼답니다.
이번 달 요리 실습은 절인 오이를 곁들여 한 입에 넣으면 새콤하고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김초밥 만들기 입니다.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갖춘 강웅남 선생님의 진행하에 보다 전문적이고 알찬 요리실습이 되었는데요. 이용자분들의 가사생활능력 향상을 위한 그날까지 요리실습은 계속됩니다.
2018년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소개드립니다. 3월부터 매주 월, 화, 목요일 오후에는 연극, 미술, 영화 등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7년도 진행한 국악은 이용자분들의 만족도가 낮아 종결하였고, 영화 프로그램이 새롭게 신설되었습니다.
3월 생일 주인공은 김0욱씨, 박0헌씨, 최0환씨 입니다. 생일자분들에게 기억에 남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김0욱씨와는 마사지샵을, 최0환씨와는 서울 근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아쉽게도 박0헌씨께서는 개인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생일자분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봄~하면 떠오르는 상큼한 과일인 딸기를 따러 남양주로 떠났습니다. 몇 해째 봄이 되면 딸기를 땄기에 이제는 제법 딸기를 따는데 익숙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참을 배부르게 딸기를 따먹으며 시간을 보낸 뒤, 가정으로 가져 갈 딸기도 따서 팩에 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