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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대처법 제 1 수칙은 어린이와 노약자는 집 밖으로 나가지 않으시는 것이랍니다.
자칫 잘못해서 넘어지면 큰 사고로 이어져 겨울내내 고생을 하실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외출을 하지 않으시고 실내에 계시는것이 좋아요.
두번째 폭설대처법으로는 여러분이 가장 많이 알고 계시는 것처럼
내 집 앞, 내 점포 앞, 우리 동네 골목길은 스스로 눈을 치워주시는 것입니다.
빙판길에는 낙상방지를 위해서 모래는 염화칼슘 등을 뿌려주세요~
30cm이상 눈이 쌓이면 자동차와 지붕, 비닐하우스 위희 눈은 수시로 치워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2차 폭설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눈을 삽으로 퍼낼 때에는 사전에 준비운동을 하시고,
과로로 심장에 충격이 가지 않도록 조심해주시는 것을 당부드립니다.
폭설대처법을 알려드리는데 뜬금없이 준비운동이냐고 하시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우리 몸이 상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대설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됐을 때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부득이하게 자가용을 이용하실 때엔 체인과 모래주머니, 삽 등 안전장구를 휴대하고
안전하게 운행해주시는 것이 폭설대처법 중 하나입니다.
폭설대처를 위한 복장으로는 조금 크고 가벼운 옷을 여러벌 겹쳐 입어
최대한 따뜻한 공기가 머물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외투는 올이 가늘고 방수가 되는 것으로 준비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체온은 머리를 통해 발산되므로 모자를 꼭 착용해주세요.
찬 공기로부터 폐를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해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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