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오키나와 4일차) 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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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현준 댓글 0건 조회 750회 작성일 24-05-30 18:45본문
오키나와여정의 마지막날입니다.
조식을 먹은 후 수리성으로 갔습니다. 오키나와가 지리적으로 일본보다 타이완에 더 가깝기 때문인지 중국 건축양식과 융합하여 지어져서 더 신비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평화기념공원으로 이동하여 태평양 전쟁에 강제 징집된 한국 청년들을 기리는 한국인 위령탑에사 추모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대로 한국으로 돌아오긴 아쉬워 하얀 건물들과 푸른빛이 빛나는 우미카지 테라스에서 맛있는 간식을 먹었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오키나와 3박 4일 여행에서 이용자분들, 지원자들은 잊지 못할 경험과 추억을 한아름 안고 돌아왔습니다.
이 기억으로 올 한해도 열심히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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