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현장나들이 - 수락산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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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doohoyoung 댓글 0건 조회 3,976회 작성일 16-12-02 18:40본문
등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가볍고 산책이라고 하기에는 힘이 드는 수락산 트레킹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둘레길을 벗어나 수락산으로 들어서는 길목부터는 약간의 경사가 있는 곳이라 등산을 하는 기분을 낼 수 있었습니다. 트레킹을 마치고 카페에 들러 마신 음료 한잔은 비 온 뒤의 무지개 같이 시원한 청량감을 안겨다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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