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함께 좋은 시간 만들어 주신 아버님, 어머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크게 웃어보고, 노래해 보고, 마음속 이야기들을 들어보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어머님들의 과거 발자취를 한번쯤 살펴보고, 그 삶이 얼마나 값지고, 그 인내의 삶이 또한 얼마나 큰지 감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항상 밝고 씩씩한 어머님들이 계신가하면, 자신을 감추고 드러내길 어려워 하시는 어머님들을 보며, 더 자신을 사랑하고, 어머님들의 희생은 작은 것이 아님을,,, 잊었던 꿈들을 깨워 지금에 맞게 또 다른 희망을 꿈꿔보는 우리 동천 어머님, 아버님 되시길 바래 봅니다. 저는 내년엔 또 어떤 이벤트로 우리 아버님, 어머님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져볼까 고민해 보며 새해를 계획해 보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